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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염이 잦아지는 여름, 기상청은 2025년부터 ‘폭염 영향예보 직접 전달 서비스’를 통해 국민 누구나 신청하면 가족이나 지인의 폭염 상황을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 시골에 계신 부모님, 야외 근무가 많은 지인, 건강이 걱정되는 어르신이 있다면 지금 이 서비스를 신청해보세요. 폭염 정보 + 안부전화 = 안전한 여름, 지금 바로 기상청의 알림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.
신청 한 번으로 매일 가족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여름
지금 기상청 폭염 영향예보 서비스를 신청하고, 가장 먼저 안전을 준비하세요.
신청 방법
신청은 누구나 가능합니다. 스마트폰 또는 PC를 통해 아래 방법 중 하나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신청 기간: 2025년 5월 20일(화)까지
신청 방법: 포스터 내 QR코드 스캔 또는 안내된 신청 링크 접속(네이버 폼)
신청 대상: ✔︎✔︎ 가족, 지인, 보호자가 직접 신청 가능
수신 수단: 카카오톡 또는 앱 메시지, 문자(SMS) 등
운영 기간: 2025년 6월 2일 ~ 9월 30일 동안 매일 1회 알림 발송
누가 신청하면 좋을까요?
✔︎ 부모님이 시골에 계셔서 여름 안전이 걱정되는 분
✔︎ 야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지인의 건강을 챙기고 싶은 분
✔︎ 독거노인, 유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간접적으로 돌보고 싶은 분
✔︎ 떨어져 지내는 가족에게 폭염정보와 함께 안부 전화 계기를 만들고 싶은 분
어떤 알림이 오나요?
기상청은 서비스 신청자의 보호대상 지역에 폭염 영향예보 중 보건 분야 ‘주의’ 단계 이상이 발표되면, 하루에 한 번 알림 메시지를 발송합니다.
✔︎ 체감온도 33도 이상 예상 시점 알림
✔︎ 고령자 열사병 우려 안내
✔︎ 외출 자제 권고, 시원한 곳에서 휴식 유도
✔︎ 안부 전화 요청 및 건강상태 확인 권장 메시지 포함
활용법
- 문자 알림을 받은 후 부모님께 전화로 날씨 상황을 전달하고, 외출 자제를 권유할 수 있습니다.
- 부모님의 병원 일정이나 외출계획을 확인해 무더운 날에는 동행하거나 시간 조정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.
- 앱 메시지를 받은 후, 섬이나 농촌에 거주하는 어르신께 위험기상 정보를 대신 전달해드리는 용도로도 유용합니다.